▲ 인터넷 커뮤니티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태우 후보가 전국청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안철수 신임 국민의당 대표의 비서 출신인 그는 유효득표율 41.50%를 얻어 당선됐다.

최종 투표결과는 K-voting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투표와 ARS 전화 투표 방식이 합산된 결과이다.

올해 29세인 그는 이번 전당대회 최연소 후보로 출마해 당연직 최고위원인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으로 등극했다.

상명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이 위원장은 국민의당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