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타 이연걸이 건강 악화로 사망설까지 나돌았지만, 최근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연걸은 건강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하루 8시간 이상 불교좌선을 하며 회복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그는 영화 촬영 중 사망한 대역 배우의 유가족에게 수억 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24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이연걸은 지난 2011년 영화 ‘익스펜더블2’의 폭발신 촬영 중 사망한 26세 대역 배우 류쿤의 가족에게 580만 홍콩달러(약 8억3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연걸의 스턴트맨인 류쿤은 불가리아에서 ‘익스펜더블2’에서 고무보트가 호수에서 폭발하는 장면을 찍던 중 폭발 타이밍 실수로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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