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가 훈남 예비신랑을 방송에서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결혼을 앞둔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이날 서현진은 "결혼을 100일 앞둔 예비신부다. 아직 상견례도 안했고, 청첩장도 만들지 않았다"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서현진의 훈남 예비신랑은 고액의 연봉을 받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이날 방송을 통해 훈훈한 외모가 공개됐으며, 사귄 지 100일이 안 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현진 아나운서는 "제가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라 '당신이 좋다'고 했더니 '사귀자'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서현진은 "오는 12월 9일에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견례는 이번 주말에 한다. SNS를 통해 진짜 했는지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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