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안현아기자]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에서는 9월 9일 오후 3시에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유인경 전 경향신문 선임기자를 초청하여 “태도의 힘”이라는 주제로「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한다.

 

「설문대 행복특강」은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2010년부터 매년 2회 이상 실시하여 제주도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특강은 21세기는 스펙보다 태도가 더 중요한 시기로, 100세 시대를 잘 버티는 힘은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태도이며, 국가, 기업, 개인의 태도에 따라 성공여부가 나뉘는 데, 강사가 30여년의 기자생활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나본 결과 좋은 태도를 가진 사람들의 5S 등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에 초청하는 유인경씨는 경향신문 여성팀장, 시사주간지 주간경향 편집장, 여기자협회 고문 등을 역임하시고 현재는 (재)행복세상 이사로 활동하고 계시며, MBN 동치미 등 방송에도 출연중이다.

이번 특강은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고, 당일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710-420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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