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경제일반
짐 로저스, 한국이 제일 매력있는 투자처 될 수 있다...조건은?
안미주 기자  |  moleni@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12  16:08: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방송화면 캡쳐

짐 로저스(75)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한국경제는 정체되어 있고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 현재로선 투자할 의사가 없다"고 11일 밝혔다.

짐 로저스는 이날 방송된 KBS1 ‘명견만리’에 출연해  “한국식 가족경영기업을 재벌이라 부른다”며 “저게 정말 신기한 단어인데 미국에는 없는 단어다”고 말했다. 그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이어 "한국 청년들은 대부분 공무원을 꿈꾸는데 이런 경우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내가 걱정하는 것은 앞으로 한국의 인구도 줄어들고, 빚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모든 사람이 공무원이 되고 싶어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짐 로저스는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이 통일될 경우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지금 당장 한국을 투자처로서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다”라고 말한 뒤 이유로 “이미 높이 올라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만약 통일되면 세계에서 유일하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며 “7500만의 인구, 노동력, 국경에 둔 중국 덕분”이라고 말했다.

안미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제호 코리아데일리
사장:박인환  |  상임고문:명정민/신상현  |  자문위원장:정찬우  |  발행인 겸 편집인:김양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편집국장:이성호
발행소 : 코리아데일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4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Copyright © 2017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