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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희 기자]'비긴어게인'에서 비긴 어스 팀이 비틀즈가 활동했던 거리 “성지순례”를 나섰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 비틀즈가 활동했던 클럽으로 간 윤도현, 노홍철, 유희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기념사진을 찍고 춤을 추는 등 즐거움을 만끽했다.

윤도현과 노홍철, 유희열은 공연을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미리 매튜스트리트를 탐방하러 나섰다. 세 사람은 존 레논의 동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버스킹 공연을 하는 영국인과 함께 즐겼다. 세 남자는 거리에서 춤까지 추며 흥을 감추지 못했다.

비긴 어스 팀은 한국에서부터 비틀즈가 공연했던 캐번클럽을 갈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감을 키워왔다. 캐빈클럽은 비틀즈가 약 2년 동안 공연을 했던 곳이다. 노홍철은 "타임머신 탄 것 같아요"라며 케번클럽의 압도적인 분위기에 즐거움을 표현했다. 유희열은 쉬지 않고 비틀즈의 노래가 나오는 클럽에 감탄했다.

윤도현과 노홍철, 유희열은 공연을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미리 매튜스트리트를 탐방하러 나섰다. 세 사람은 존 레논의 동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버스킹 공연을 하는 영국인과 함께 즐겼다. 세 남자는 거리에서 춤까지 추며 흥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비긴어게인' 유희열이 비틀즈의 음악을 들으면서 꿈을 키웠던 때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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