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희 기자]서장훈이 김희선과 어머니들의 모유수유 얘기에 서장훈은 어쩔줄 몰라하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희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희선은 “모유수유했다. 저절로 다이어트가 됐다”며 모유수유를 예찬했다.

김건모 엄마는 가슴에 손을 대며 .“맞다. 유방에서 모유를 쫙 빼니까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안 빼주면 다이어트에 더 안좋다”며 김희선을 칭찬했다. 이에 서장훈은 김건모 엄마가 가슴에 손을 댄 장면에 매우 부끄러워했다. 이후 김희선이 모유수유에 대해 자세히 말하자 서장훈은 어쩔줄 몰라하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