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경 기자]여자 배구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면서 여자배구선수의 미모 순위까지 주목받는 가운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에거 여자배구대표팀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이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결승에 진출 31일 오전 1시10분에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폴란드와 1위를 결승을 다툰다.

이번 폴란드와 경기에서 김연경(중국 상하이)와 김희진(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등의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은 폴란드와의 상대전적에서 6승10패로 열세에 있으며, 2그룹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다음 시즌부터 1그룹으로 승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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