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안현아기자] ‘2017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벌써 10회를 넘어 하반기 공연을 시작한다. 25일(화요일) 저녁 7시30분 ‘유한회사 런 갯마당’의 ‘소풍’이라는 공연레퍼토리를 가지고 양구시민들을 찾는다.

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전통음악을 보다 편안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제11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소풍’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삶이 ‘소풍’과 같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인간의 오랜 소망이며 지향하는 이상향임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미래의 인간상은 아마도 세상 살기를 ‘소풍’과 같이 즐겁고 행복한 ‘유희적 인간 - 호모루덴스’가 되기를 희망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gw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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