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안현아기자] 통영해경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경 사천시 삼천포항 앞 해상에서 입항중인 사천선적 채낚기어선 T호(70톤, 승선원8명)와 출항중인 부산선적 예인선 J호(39톤, 승선원2명)의 부선 B호(519톤, 승선원1명)가 충돌하여 T호의 선수부분이 찍히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T호 선장 K씨(67세)가 입항 후 통영해경에 신고했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양 선박의 항적확인 및 선장 상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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