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포토] 이효성 인사청문회, 야3당 “5대 비리 완전체”

▲ 사진=모종현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1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자유한국당 등 야3당은 이 후보자가 ‘5대 비리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비난했다. 야 3당은 이 후보자가 ‘논문표절’ ‘위장전입’ ‘세금탈루’ ‘부동산투기’ ‘병역 면탈’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자는 위장 전입 의혹에 “아무리 자식을 위한 것이라고 해도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지적에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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