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신혜 인스타그램 캡쳐

[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인 모델 이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딸의 커플룩. 딸 가진 엄마의 재미. 특권. 로망"이라는 자랑섞인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데칼코마니처럼 완벽하게 똑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모델 활동 중인 이진이의 몸매 못지않게 엄마 황신혜의 늘씬한 몸매도 돋보여 관리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황신혜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해 강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후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며, 이진이 또한 모델 분야을 넘어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 3’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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