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7'이 오늘 첫 방송을 예고하면서 네티즌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왕자의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스타들까지 탄생시킨 드라마이다.

특히 타르가르옌 대너리스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전신노출을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많은 패러디를 많들며, 스타들을 배출했다.

17일 첫 방송에 앞서 포털 사이트와 공식SNS를 통해 '왕좌의 게임'의 이해를 돕기 위한 5분 복습영상을 공개했다.

시즌7 주요 인물들의 히스토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으며, 죽음으로 시작된 스타크 가문과 시즌6 악행의 절정에서 지켜낸 왕좌의 자리를 시즌7까지 지켜낼지 모두의 관심이 쏠린 라니스터 가문,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가 본격적인 전투를 향해 움직이는 타르가르옌 가문의 이야기 등 시즌 7 주요 전쟁의 중심축들을 설명하고 있다.

'왕좌의 게임7'은 '겨울이 왔다(Winter is Here)'는 공식 문구와 함께 철왕좌를 향한 권력투쟁의 소용돌이가 시작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시즌엔 역대급 전쟁신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영화채널 스크린(SCREEN)을 통해 21일 금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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