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구조…소방헬기 2대 차량 19대 동원

▲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코리아데일리 이창석 기자]

11일 오후 3시 25분 부산시 연제구의 한 빌라 10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황모(73·여)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119구조대는 빌라 11층과 승강기 등에서 6명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 진압에 소방헬기 2대와 차량 19대를 동원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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