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구조…소방헬기 2대 차량 19대 동원
[코리아데일리 이창석 기자]
11일 오후 3시 25분 부산시 연제구의 한 빌라 10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황모(73·여)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119구조대는 빌라 11층과 승강기 등에서 6명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 진압에 소방헬기 2대와 차량 19대를 동원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석 기자
(cs1122@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