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사항 계획수립의 적정성 농업인단체 의견 반영 등 중점 점검

[코리아데일리 박원신 기자]

울산시는 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농업 · 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농업관련기관 단체대표, 시, 구․군 담당과장, 농협·축협, 유통센터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연구 용역은 정보사회개발연구원이 지난 4월 21일 착수, 오는 9월 8일 완료된다.

주요 연구 내용은 울산의 중장기적인 미래 농업‧농촌 발전 방향과 6차 산업, 도시농업 등이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추진사항, 향후 계획수립의 적정성과 농업인단체 의견 반영 여부 및 보완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의견을 나눈다.

박순철 경제산업국장은 “울산의 미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이번 연구용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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