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영 기자]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가 30일 성추행, 사기 혐의로 2년 실형을 선고 받아 주목받고 있다.

이주노가 실형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30일 MK스포츠는 '이주노가 과거 그가 아내에 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도된내용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의 출연진들은 이주노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이날 한 출연진은 “이주노 부인이 혼전 임신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이주노에게 이 고민을 말했더니 그는 아내에게 ‘그럼 아이를 지우든가’라고 말했다더라”라고 전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

이주노의 부인은 23세 연하의 박미리씨로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었다.

특히 당시 방송에 다른 출연진은 “이주노의 말에 충격받은 아내는 순간 온 세상이 하얗게 됐다고 했다. 제일 친한 친구에 전화해 울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이주노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피해자들은 이주노가 술에 취한 채 접근, 가슴을 만지고 하체를 밀착시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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