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쳐

만능엔터 테이너 박둘선이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으로 톱모델다운 자태를 뽐냈다.

덧붙여 이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자주는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16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히며 철저한 관리 비결을 보여주고,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 ‘턱선’을 꼽으며 모델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너무 큰 키로 실패의 고배를 마신 과거 승무원을 꿈꿨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포토그래퍼 남편과의 ‘장거리 결혼 생활’이지만 잉꼬부부로 살고 있다는 그녀는 남편이 해외로 떠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남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표하기도 했다.

2009년 모델과 교수로 강단에 선지 9년 차를 맞이한 박둘선은 "강단에 서는 가장 큰 이유는 학생들에게 모델로서의 자존감을 심어주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박둘선은 현재의 영역을 넓혀서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로 ‘연기’를 꼽았다. 그는 크든 작든 어떤 역할도 상관없이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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