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영 기자]영남대 퀸카로 주목을 받았던 걸스데이 멤버 소진(31)과 가수 에디킴(26)이 열애설 헤프닝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열애설에 소진과 에디킴 양 측은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가 입장을 번복하면서까지 연인임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매체는 28일 오전 "소진과 에디킴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진과 에디킴 각각 소속사 측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한 입장을 뒤집고 "소진과 에디킴이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입장을 바꿨다.

이에 양 측은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렸다"라고 사과하며 "서로를 배려하다 보니 열애 사실을 부인하게 됐다. 하지만 결국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소진과 에디킴 커플은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 탄생을 알려 관심을 끌고 있다..

소진과 에디킴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 청춘무비'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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