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영 기자]26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시작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에서는 시사IN 김은지 기자와 뉴스브리핑을 이어나갔으며, 최순실 관련 뉴스와 미국의 싱크탱크와 일본언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2부[인터뷰 제 1 공장]정유라 정말 아무 것도 몰랐을까?- 주진우 기자 (시사IN)와 인터뷰에서는 정유라 씨에 대해 "말세탁을 직접 했을 정도로 영악하다"라고 전했다.

주 기자는 "왕따였고 공부는 못했다. 그렇지만 머리는 영악해서 검찰의 수사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완벽한 대답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주 기자는 "천방지축에 자기 멋대로이며 엄마와 욕을 하며 싸우는 정도"라며 "얼굴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해서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뷰 제 2 공장]MBC 예능PD들, 김장겸 사장 퇴진 성명 낸 이유는?- 권성민 PD (MBC)와 인터뷰가 이어졌다.

3부[인터뷰 제 3 공장]"삼성, 공기업 마사회 돈까지 최순실에 바치려 했다"에서는 김현권 의원 (더불어민주당)과 인터뷰가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4부에서는[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접수]를 이어 [글로보는 글로벌]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선언. 세계는 어떻게 보나?에서는 임상훈 위원 (르몽드디플로마티크)과 이야기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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