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영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 씨가 5차공판에 참석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서미경씨가 롯데그룹의 경영비리 관련으로 공판이 진행되면서 미모의 딸 신유미(33)씨에 대한 것도 주목받고 있다.

서미경씨는 13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그룹의 경영비리 관련 5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갔다.

서미경씨의 딸 신유미씨는 어머니를 닮은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롯데호텔 고문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미경씨가 롯데그룹의 경영비리 관련에 중심에 서면서, 신유미씨 또 한 롯데호텔에 몸담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롯데그룹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두 모녀의 막대한 재산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서미경 딸 신유미는 5살이 되던 해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신 총괄회장의 호적에 올랐으며, 2010년 호텔롯데 고문으로, 2012년 7월에는 롯데 삼강 주주명부에 올랐다.

채널 A 등 에 따르면, 서미경, 신유미 모녀는 부동산의 공시지가만 500억원이 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재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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