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데일리 DB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22일 세월호 3층에서 수습된 시신이 일반인 이영숙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5일 “DNA 분석과 법치의학 감정결과 3층 좌현 선미 객실구역(3-18구역)에서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수습된 미수습자는 일반인 이영숙씨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5월 22일 수습된 유골 중 1점에 대한 DNA 분석과 수습된 치아와 치열에 대한 법치의학감정을 실시했으며 DNA 분석 결과와 법치의학 감정 결과를 종합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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