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예고편 캡쳐

걸그룹 소나무 멤버 디애나가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첫 방송을 홍보했다. 

26일 디애나 측은 KBS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하 아드공) 첫 방송을 예고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디애나는 ‘꽃길만 걷자’ 대본을 들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디애나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5월 29일 월요일 첫 방송부터 마지막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해당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아드공’은 인기 걸그룹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이 직접 쓴 대본대로 드라마 ‘꽃길만 걷자’가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아드공’에는 레드벨벳 슬기, 아이오아이 전소미, 마마무 문별, CIVA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등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밖에 배우 임원희, 장원영, 신현준, 전소민, 권오중, 다이나믹듀오, 청하, 김종민, B1A4 진영, 원더걸스 출신 혜림 등 쟁쟁한 스타들도 ‘꽃길만 걷자’에 등장한다. 

일곱 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꾸미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오는 29일 네이버TV와 V LIVE,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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