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산무궁화 제공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온양2동-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23일 오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진행된 ‘온양2동-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나눔 실천을 도모했다.

‘온양2동-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나눔 바자회’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예비복지 수요자 위해 마련된 자선행사다.

이 날 행사에는 아산시 관내에 있는 건강, 식품, 의료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 및 민간업체들이 참여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을 위해 나섰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구단 굿즈(구단 이미지가 새겨진 상품)인 머그컵과 에코백 50여개를 기부해 발생된 수익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단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붱붱이’와 ‘수리’가 나서 아산시민들의 바자회 참여를 독려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눔을 실천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홈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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