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C서울 제공

FC서울의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에서 일산지역 U-7(초1), U-8(초2) 프로반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일산지역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테스트는 오는 28일 오후 1시에 홈플러스 일산점 HM풋살파크에서 진행된다.

취미 심화반 성격으로 운영되는 ‘Future of FC서울 프로반’은 전문 코칭진으로부터 주 2~3회 체계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주요 전국대회 출전과 함께 서울 전역에서 훈련하고 있는 Future of FC서울의 각 야드별 프로반들과의 정기 교류전에도 출전하게 된다.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이 자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실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실전 경기경험을 가질 수 있다.

공개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2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개테스트를 진행하는 Future of FC서울 원팀드야드는 연령별 프로반이 집중 육성되고 있다.

2015 리틀K리그 왕중왕전 2학년부 우승은 물론 2016 MBC배 2학년부와 3학년부 우승, 2017 이회택컵 3학년부 우승 등 최고 권위의 유소년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한 차원 높은 축구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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