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5개 동 500㎡와 원사, 기계류 등 태워
23일 오전 2시 36분께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공장 5개 동 500㎡와 원사, 기계류 등을 태워 8013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오전 4시 8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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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석 기자
(cs1122@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