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박효주 조진웅이 청춘 버스킹 여행을 떠난다.

인기 뮤지컬 ‘고래고래’가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로 재 탄생한다.

국내 최초로 영화와 뮤지컬이 동시 기획으로 탄생한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가 5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뮤지컬 ‘고래고래’의 흥행에 이어 영화화한 ‘마차타고 고래고래’는 개성파 배우 조한선, 박효주, 조진웅과 뮤지컬 오리지널 캐스트 김신의, 한지상, 김재범의 출연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화에는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뮤지컬 오리지널 스코어는 물론, 뮤지컬 무대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미발표곡을 발표한다.

‘마차타고 고래고래’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맴버였던 네 친구가 어른이 되어 밴드를 재결성한 후, 어린시절 꿈꿨던 뮤직 페스트벌에 참가하기 위해 떠나는 신나는 청춘 버스킹 영화로 힐링 여행의 재미를 관객들에게 줄 것으로 보인다.

‘마차 타고 고래고래’는 지난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5분 만에 전석 매진과 추가 편성된 상영 회차까지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5월 18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