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결혼 나혜미 졸업사진, "모태미녀였네"

[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릭(38·본명 문정혁)과 결혼하는 나혜미(26)의 사진이 화제다.

교복 차림의 졸업사진과 어릴적 사진이 타고난 미모였음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에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연했지만 이후에는 활동이 뜸했다.

▲ 나혜미의 졸업식 사진 (사진 코리아데일리 DB)

나혜미는 오는 5월 중에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엽기적인 그녀’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동안 열애설이 불거졌던 에릭과 나혜미는 올 초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결혼식은 오는 7월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에릭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며 먼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