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화보가 화제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언어운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천사를 연상시키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주었으며, 영상 속 단정한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언어운사 제공>

MBC 아나운서국 공식 웹진 '언어운사'는 'Pride of MBC'서 이달의 아나운서로 양승은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양성은 아나운서는 "부드럽고 고운 '선'을 전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특히 신경 썼다"며 이어 "2년 전, 강아지 훈련소에서 만난 유기견 '감자'와의 촬영이 특별했다. 많은 분들이 유기견 보호와 입양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양성은 아나운서는 2008년 MBC공채 아나운서로 출발 비디오 여행과 생방송 오늘아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앞으로 '이달의 아나운서'로 선정될 아나운서의 화보는 MBC 아나운서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MBC 언어운사'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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