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경헌 기자] 오는 5월11일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중화권 미녀 스타 주혜민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미스 홍콩 출신으로 90년대 미녀 배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주혜민의 남성편력 스캔들 때문.

주혜민은 얼마전 해변에서 비키니 차람으로 남자 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시선을 끌었었다

당시 중국매체들은 드라마에서는 조신한 숙녀의 모습이지만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주혜민은 해변에서 서스럼없이 남자친구인 가수(남자그룹 맴버)와 친밀한 스킨십을 나눴다고 전했다.

 

주혜민은 또 홍콩영화배우 양영충과 자동차 키스 장면이 들통 나는가 하면 2년동안 연인이었던 대만 IT갑부와 결별하는등 스캔들 메이커로 유명세를 치뤘다.

한편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는 한 사람을 잊지 못하는 순정녀로 출연하는 주혜림은 첫사랑 커플의 테마곡도 직접 불렀다.

이처럼 주혜민이 주목을 받는 것은 한국의 톱스타인 남자 연예인과 홍콩에서 찐한 사랑을 나누는게 홍콩 언론에 보도된적이 있기에 이번에도 두 사람만의 강원도 행이 또 어떤 염문을 일으킬지도 모르기에 연예계의 초 이슈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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