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한국축국가대표팀의 한국인 코치 합류와 피지컬트레이너의 추가 선임을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슈틸리케 감독과 면담을 가졌고, 슈틸리케 감독은 기술위원회의 제안을 적극 수용했다”며 “피지컬트레이너로는 파주 NFC에서 대한축구협회 전임피지컬지도자로 근무 중인 오성환을 선임했으며 추가 합류 코치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차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에서의 결정에 따라 기술위원회는 ▶지도자 경력이 풍부한 한국인 지도자의 대표팀 코칭 스태프 합류 ▶대표팀 피지컬 트레이너의 추가 선임 ▶대표선수 선발시 많은 경험과 함께 팀에 대한 헌신성을 가진 선수의 발탁을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게 건의했다.

오성환 피지컬 코치는 2011~2015 독일 FC LOK Leizig(4부리그) 유소년 코치 및 피지컬 담당 코치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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