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인들은 23일(현지시간) 요르단 강 서안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총을 발사, 팔레스타인 10대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크게 부상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밝힌 바에 의하면 총격 사건은 젤라준 팔레스타인 난민캠프 인근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병사들이 유대인 정착촌 주변에서 화염병을 던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총을 쏜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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