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버트 캘리교수 SNS

BBC 인터뷰 방송사고의 주인공 로버트 캘리 교수가 방송사고 이후의 일들을 얘기해 또 다시 화제의 가운데 서게 됐다.

캘리 교수는 다른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BBC 인터뷰 도중 발생한 방송사고는 “인터뷰 시 방문 잠그는 것을 깜빡한 자신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예상치도 못했던 상황에 그의 아내가 최선을 다해 상황을 정리했으며, 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군 캘리 교수의 부인에 대한 ‘보모’ 발언에 관해 부인 김정아 씨 역시 ‘상황에 대해 논란을 벌이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나타내며 "모든 상황을 편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캘리 교수는 “그날 딸이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를 해 무척 즐거운 상황이었다"며 "딸이 들어온 이후 아들까지 방에 난입했을 때는 진정 곤란한 상황이었다“고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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