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555m)가 123층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오는 22일 오픈한다.사진=롯데월드 제공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555m)가 123층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오는 22일 오픈한다.

서울스카이는 지상에서 500m 높이로 롯데월드타워 117층부터 123층에 있으며 유리벽을 통해 360도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셔틀’이라 불리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지상에서 117층 전망대까지 1분만에 도착한다.

‘스카이데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이기도 하다. 118층에 있는 ‘스카이데크’는 유리바닥 아래로 1층까지 뚫려있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1인당 2만 7000원이다.

서규하 롯데물산 과장은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나 록펠러센터 전망대와 같은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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