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고소‧고소‧고소미 '현재 상황은'?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인기 걸그룹 I‧O‧I 출신 김소혜(18)에 대한 '일진' 루머에 소속사가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법적 대응 중인 상황을 공개했다.

▲ 사진=김소혜 SNS 게시글 캡처

14일 김소혜 소속사 S&P 엔터테인먼트는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을 문의하는 분들이 많아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현황을 공지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2016년 9월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 11명에 대해 담당 수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경찰서에서 피의자를 검거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송치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의자들의 형이 확정되는 대로 결과를 다시 공지하겠다"며 "피의자들에 대해 형사 고소와는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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