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데일리 DB

한국은행은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연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본관에서 부총재보 등이 참석하는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탄핵 인용이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한다.

한은은 다음 주 예상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금리 인상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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