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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격렬 항의 사망자 속출 수방사 등 계엄령 징후 포착
강도현 기자  |  news1@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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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0  15: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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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탄핵 인용 격렬 항의,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참가자 1명 사망 군 소요대비 비상령 발동하나

[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파면이 선고된 10일 탄핵 반대단체의 시위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갑호 비상령이 내려졌고 군부도 소용사태에 대비해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여의도 정가를 중심으로 나돌아 주목된다.

이에 잎서 헌재의 탄핵 인용이 결정된 이후 태극기집회 참석자들은 "헌재를 박살내자" 등 구호를 외치며 경찰이 설치한 차벽으로 몰려들어 격렬 시위를 벌였고 일부 참가자들은 각목을 경찰에 휘두르거나 차벽에 머리를 찧으며 자해를 하는가하면 경찰버스에 오르고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격심한 항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0일 오후 1시10분께 7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현장에서 다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에 군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사진 특정기사와 관련이 없음)

이 남성은 머리를 크게 다쳐 출혈이 심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뒤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1시50분께 사망했고 이외에 최소 4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고 사망한 남성 외에도 1명이 생명이 위독한 사람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의 한 전문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면서 나라는 혼돈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면서 “오랫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에 같은 공모자로 몰려 탄핵안이 인용되면서 향후 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수도권 일각의 한 군관계자는 10일 코리아데일리 취재진에게 “요즘 국내 정세는 마치 몰락해가는 중세의 로마를 보는듯하다. 국민들이 선택한 박근혜 대통령을 마녀사냥하고 있다.”면서 “최순실을 고리로 박근혜 대통령을 합당치 않은 이유로 근거도 없이 난도질하면서 여기에 편승해서 일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는 대중의 관심이 식지 않게 하기 위해 연일 자극적인 카드라통신을 나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 대통령 탄핵이 헌법재판소에 의해 인용되면서 나라는 온통 비리의 온상으로 블랙홀에 빠지고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그동안 역대 정권들은 대통령 집권 말기에 측근 혹은 가족들로 인한 청탁과 비리로 헌정이 얼룩져 왔지만 이 때에도 대통령을 탄핵하거나 현재 박근혜 대통령처럼 마녀사냥을 하지도 않았고 이들은 정권이 바뀔 때 국민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명예로운 퇴진을 했다”면서 “지금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박근혜 퇴진과 이어서 구속을 외치는 사람들이 왜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른다 그저 군중 심리에 의해서 너도 나도 나와서 외칠 뿐이고 급기야 헌법재판소는 박 대통령에 대해서 탄핵을 인용해 파면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해서 박사모의 한 관계자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 음모에 의해서 최순실과 일부 청와대 관계자 그리고 삼성 이재용 부회장 등 살생부가 나돌고 있다”고 주장하고 “거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키기에 나서고 현재를 규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깊은 괴리가 깊어가고 있어 탄핵안으로 인해 국민들의 감정은 양분화되어 혼란이 가중 될 것으로 보는 의견이 분주하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군은 비상사태 속에 ‘군 출동 준비위해 외박 외출 엄격히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박 대통령이 탄핵안 헌법재판소에서 인용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가 점차 고조되면서 사회질서가 혼탁해지고 있어 이를 위해 계엄령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으로 인해 정국은 급속히 계엄령 블랙홀 속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논리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우려하는 상황이다.

10일 군의 한 장성은 “얼마 전 동기들의 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모두가 하나같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에 대해서 비정상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고 최순실이 국정농단을 했다는 것은 추상적인 내용이고 개인적인 이익을 취한 것이 없는데 마치 국정을 크게 농단했다는 그 자체가 박 대통령에 대한 마녀 사냥이다”면서 “국가에는 국가의 법이 존재한다. 박 대통령이 탄핵당할 일을 했으면 그 국가의 법령에 따라서 사퇴 하면 되고 아직 어떠한 사건도 최순실도 유죄판결을 받지 않았는데 대통령 탄핵이 이어져 파면한 것은 일부에서는 중세의 마녀사냥하듯, 국가의 대통령을 비상식적인 재판하고, 평결하고 조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계의 한 전문가는 “현재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에 나선 일부 군 장성들은 헌재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탄핵안이 인용되면서 많은 군중이 태극기를 들고 집회에 모여 혼란 속에 폭력이 발생할지도 몰라 이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민의 안전과 공고의 질서를 위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특전사 출동이라는 물리적인 상황에 빠질지도 모른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탄핵안이 인용되면서 박사모를 비롯한 50~70대와 보수들이 반대로 태극기를 들고 가두 행진 및 광화문에서 집결해 박 대통령 옹호하는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이고 한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한 명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등 이 역시 과격 양상으로 나타나면 군은 이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할지 모른다

이런 양상이 되면 정국은 계엄으로 급속히 냉각될 것으로 보여 역사의 바퀴는 30년 전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이에 대해 10일 군 한 관계자는 “현재 대통령 탄핵안으로 국내 정국이 시끄러우면 북한이 도발할지도 몰라 정세를 파악하기 위해 비상 대기령을 내리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다”면서 “이는 계엄령이 아니지만 만약의 사태에 신속한 행동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다”고 밝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음을 간접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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