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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중국 수출지원 강화 및 다변화 전략 논의
이구영 기자  |  ikorea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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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7: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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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9일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 무역 제재등 대중국 수출·관광환경이 급격하게 변함에 따라 중국관련 전문가 및 수출·관광, 농산분야 유관기관, 기업체 등과 함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국내외 정치경제상황 대응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북도에서 사드배치 관련 대중국 수출입 관련 관광․농업분야 동향과 중국 수출 피해사례 및 국내외 경제상황 동향을 보고하고 참석자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이시종 지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대외 상황의 불확실성 증대와 내부적으로 극심한 내수 부진 등 경제여건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으나 오늘의 위기를 미래의 충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로 삼아 현명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특히, 장기적으로 대중국 의존도를 낮추도록 해외시장 다변화와 수출전략 제고를 위해 산업 및 시장구조를 세계화와 미래화에 걸맞도록 재편해 가야 할 것이라 밝히며 다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도는 대중국 수출 강화를 위해 중국 위생허가 인증지원 기업 확대 및 전시회, 박람회 중심의 기업체 참여 수출지원 활동에서 중국내 몇 개의 성을 권역별로 나누어 무역사절단을 파견 하여 기존 구축되어 있는 대중국 교류기반을 지속적으로 관리 하는 시책 추진을 검토하고,

상하이 사무소 기능의 확대 강화를 통해 중국 현지 상황 모니터링 강화, 중국 진출기업 애로사항 접수 창구운영과 수출 다변화 전략을 위해 중동을 비롯한 베트남, 태국, 미얀마, 인도, 말레이시아와 더불어 남미,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무역사절단의 추가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및 수출기업의 대외환경 악화에 따른 자금지원 확대 방안으로 ‘추가경정 예산 확보를 통한 지원’, ‘은행권 협력자금’ 확대를 통한 지원 등의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금융지원 협의회 개최 등을 통한 수출 중소기업 대출자금 회수 ‘유보방안’등의 대책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충북도는 이번 TF팀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역 차원의 대응방안 마련과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긴밀히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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