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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마을 케이블카, ‘3시간이 3분으로’
이태호 기자  |  ikorea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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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5: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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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000m 높이에 위치한 중국의 쓰촨 성 야안 시 한 절벽 마을에 외부세계와 연결해주는 케이블카가 설치됐다.

그동안 마을을 벗어나는데 3시간이나 걸리었으나 이제 3분으로 단축돼 주민들은 빈곤에서 벗어날 기대에 부풀어 있다.

   
▲ KBS TV 캡처

멀리 발아래 긴 강이 흐르고 마을로 향하는 산 절벽에는 갈지자 모양의 좁은 길이 조각칼로 새겨 놓은 듯 선명한데 노새나 말로 짐을 나르기 위해 지난 2002년에 만든 길이다.

폭이 좁은 곳은 1m가 채 안 되고 경사도가 최고 60도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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