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우월한 유전자 이어받은 2세 얼굴은?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슈퍼모델 이현이가 우월한 유전자를 이어받은 주니어를 공개했다.

8일 이현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단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신기하다. 내 뱃속에서 나온 아이가 이만큼 크다니"라고 글을 게시했다.

▲ 사진=이현이 SNS 게시글 캡처

모델 이현이는 2012년 10월 1살 연상의 남편 홍성기 씨와 결혼해 2015년 12월 아들 홍윤서 군을 얻었다.

이현이 씨의 미모에 대해선 말할 것도 없고 홍성기 씨도 모델만큼 큰 키와 연예인 못지않은 훈남이어서 아들 홍윤서가 부모님의 모습을 닮아갈지 기대된다.

이현이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2005년 한중슈퍼모델선발대회로 대중에 모습을 알렸다.

이후 모델로 활동하며 '2005년 한중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컬러풀대구상, '2007 패션사진가협회'에서 올해의 신인모델상, '2011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패션모델상을 수상했다.

그는 2009년부터 방송에서 활동해 '09 뉴욕패션위크', '스타일쇼 필', '오 보이', '손담비의 Beautifil Days 시즌1, 2', '솔드아웃', '오늘부터 출근', '솔사정 쌀롱', '표본실의 청개구리',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에 출연했다.

오는 18일부터는 '천상의 컬렉션'에서도 얼굴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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