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청북도는 2017년 청정충북 구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주요사업으로 환경서포터즈 운영, 지속가능발전기본계획 수립, 환경교육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환경서포터즈 운영은 충청북도 내의 대학생을 중심으로 도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사업으로 공모신청한 대학중 2개 대학을 선정 운영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지속가능발전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충청북도 환경교육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계획으로 수립해 시행한다.

충청북도는 관계자는 "가속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도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환경, 경제, 사회, 교육 등 통합적 관점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계획 추진으로 청정청북 구현 실현에 큰 기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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