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제공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7일 상암동 본사에서 배우 유태웅을 주요사업 및 대시민 고객대상 홍보를 위한 ‘SBA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1994년 MBC 공채로 데뷔한 배우 유태웅은 ‘짝’,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등의 히트 드라마와 각종 예능, 영화, 연극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남녀노소 대상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배우 유태웅은 연예인 봉사단과 야구단에서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쌓은 굳건하고 신뢰를 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2년간 ‘중소기업 성공 파트너, SBA’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배우 유태웅은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를 널리 알리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지원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SBA의 인지도 향상과 주요사업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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