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캡처

북한이 6일 발사한 탄도미사일 4발은 스커드를 개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정례브리핑에서 탄도미사일에 관한 질문을 받고 “스커드 개량형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합참이 언급한 스커드 개량형은 사거리 1000㎞의 스커드-ER을 말한다.

북한은 이날 주일미군기지를 타격하는 임무를 지닌 화성포병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4발의 탄도미사일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전날 4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내용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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