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시간을 비껴간 모습 두둥!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7일 배우 한고은이 호림아트센터의 런칭행사에 참여해 포토라인 앞에서 가죽 재킷을 벗고 멋진 포즈를 취했다.

시간을 피해서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자기관리의 한고은은 근황을 자신의 SNS에 알렸다.

▲ 사진=한고은 SNS 게시글 캡처

한고은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재미교포 출신이다.

그는 1995년부터 연예계에서 활동하게 시작해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CF에서 이름을 날렸다.

한고은은 드라마 'LA아리랑', '해피투게더', 'TV영화 러브스토리', '달콤한 신부', '메니컬 센터',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그 여자 사람잡네', '보디가드', '장길산', '꽃보다 아름다워', '봄날', '변호사들', '사랑과 야망', '경성스캔들', '천하일색 박정금', '사랑은 아무나 하나', '명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나도, 꽃!', 'KBS 드라마스페셜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수상한 가족', '불의 여신 정이', '사랑해서 남주나', 'Miss 맘마미아'에서 보이시한 목소리와 사람을 압도하는 몽환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영화는 '태양은 없다', '유감스러운 도시', '검은손'에 출연했다.

그 외 뮤직비디오와 예능 그리고 광고까지 많은 곳에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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