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내가 이 동네 갑' 당당하게 걸어온 길은?

이기적인 비율, 엘프의 현신

용팔이 속 당당한 발걸음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스테파니 리가 당당한 모델 걸음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 사진=스테파니 리 SNS 게시글 캡처

7일 스테파니 리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퍼퓸 '세뇨리타 인 피오레' 출시 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대한민국계 미국 모델로 YG 케이플러스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명은 이정아로 1993년생이다.

그는 178㎝의 큰 키와 당당한 걸음으로 드라마 '용팔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모델로서 이름을 먼저 알린 스테파니 리는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 '싱글즈, '얼루어', '나일론',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스타일 에이치', '스타일 에이치'등에서 활약했다.

그는 '제8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CF 모델상, '제29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에서 베스트 드레서 여자 모델 부문에서 수상했다.

시종일관 당당한 모습과 탄성이 절로 나오는 비율로 티브이 브라운관에서도 활약했다.

스테파니 리는 '선암여고 탐정단', '용팔이', '현생인류보고서', '원나잇 푸드트립',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고 가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 사진=스테파니 리 SNS 게시글 캡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