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4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홍천군, 한국농촌개발와 ‘출퇴근형 산촌주택’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간기업에서 30억원을 투자해 총 35세대를 건립한다.
‘출퇴근형 산촌주택’은 3월부터 인허가 신청 준비 및 사전 분양 홍보를 추진해 9월 착공한다.
강원도는 출퇴근형 산촌주택 이외에도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소득형 산촌주택’ 조성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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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신 기자
(ikoreadai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