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0~대40대 젊은 공직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첫 미팅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행정부지사실에서 진행되며 20여명의 공직자가 모여 도정의 변화를 모색하는 진솔한 이야기와 제안을 풀어낼 예정이다.

도는 이번 첫 미팅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정기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