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SNS 기자단 ‘홈스(Homes)’ 3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사회초년생·대학생 등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기자단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SNS를 통해 행복주택 정보들을 전달한다.

이들은 전국 각지의 대학생, 사회초년생, 60대 노인, 주부 등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홈스 기자단은 현장에서 나오는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제도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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