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꽃보다 이름다운 3월의 신부

[코리아데일리 김효연 기자]

8일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오는 3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방송인으로 알려진 새 신랑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크다.

김선진 아나운서 결혼에 대해서 8일 오전 MBC스포츠플러스 한 관계자는 코리아데일리 전화에 “김선신 아나운서가 3월 결혼식을 방송관계인과 올린다”고 밝히면서 봄의 신부가 됐음을 알렸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야구여신’이란 별명을 얻고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이다.

▲ 3월 결혼식을 올리는 김선신 아나운서 커플(사진 코리아데일리 DB)

김 아나운서와 결혼 할 상대는 방송 관계일을 하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그동안 팬들 몰래 데이트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송관계자인 결혼 상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남편이 될 상대방은 매우 성실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신 아나운서 측근은 “예비 신랑은 김선신 아나운서 옆에서 힘든 부분들을 많이 위로해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만남이후 적극적인 구애 끝에 교제로 이어졌고 결혼은 아직 두 사람 모두에게 축복이다 결혼 후에도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결혼을 한다고 밝힐 때 까지 많은 고심을 했으며 그 결과 진진한 만남에서 그동안 느낀 버팀목이 될 정도로 믿음직한 사람이란 점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많은 팬을 갖고 있는 김선신 아나운서는 나이 보다 동안의 얼굴이 뛰어난 미인으로 경인교대를 나온 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아나운서로 아담한 키 글래머 몸매에 상큼한 진행으로 팬들도 많고 과거 대학에서 김태희 라고 불리었던 미모를 갖고있는 아나운서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1987년 1월 27일생으로 경인교대 초등교육학사 2011년 부터 엠비씨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당시에 김민아, 배지현, 공서영, 정인영, 원자현처럼 대중적인 관심의 인기 방송인으로 등극했고 현재도 꾸준하게 화제를 만들어내고 실검에 올라오는 주인공이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글래머 여신 몸매 작지만 알차며 상큼 발랄한 진행으로 남심을 흔드는데 타고난 귀요미 얼굴로 방송계에 정평이 나있으며 몸매 역시 아나운서 중에 돋보이며 애교와 재치 해맑은 웃음 까지 여러가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방송인이다.

특히 김선신 아나운서는 교사 시절에는 어린이들과 함께한 예전 사진에서 키가 학생들과 비슷해 보여서 누리꾼들은 실제 키 몇이냐 하고 궁금증을 가진 팬에게 그녀는 SNS를 통해 159cm 를 전후한 신장이라는 글을 올려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 김선신 아나운서는 교사 생항을 할 때 쉬는 시간마다 교사 휴게실이 아닌 교실에서 아이들과 뒤섞여서 놀았다고 할 만큼 어린이들을 좋아하는 동심을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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