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레코드, 방탄소년단 고마워요…관심집중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가요와 클래식 등을 판매하는 신나라레코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신나라레코드에서는 방탄소년단 '윙즈 외전' 앨범이 예약 판매된다. 이 때문에 방탄소년단 팬들이 몰리며 신나레레코드 서버가 마비된 것으로 보인다.
신나라레코드에서 판매하는 '윙즈외전'앨범 구성은 초판 포스터, 미니 등신대가 들어 있다.
미니등신대는 2월 1일까지 주문한 경우에만 해당돼 예약판매 시작 전부터 경쟁이 치열하다.
'윙스(WINGS)외전: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은 정규 2집 '윙스(WINGS)'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앨범에 담길 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월 18일과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인 서울(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in Seoul)'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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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기자
(ikoreadai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