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레코드, 방탄소년단 고마워요…관심집중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가요와 클래식 등을 판매하는 신나라레코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신나라레코드에서는 방탄소년단 '윙즈 외전' 앨범이 예약 판매된다. 이 때문에 방탄소년단 팬들이 몰리며 신나레레코드 서버가 마비된 것으로 보인다.

▲ 25일 신나라레코드에서는 방탄소년단 '윙즈 외전' 앨범이 예약 판매된다. 이 때문에 방탄소년단 팬들이 몰려 신나레레코드 서버가 마비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코리아데일리 DB

신나라레코드에서 판매하는 '윙즈외전'앨범 구성은 초판 포스터, 미니 등신대가 들어 있다.

미니등신대는 2월 1일까지 주문한 경우에만 해당돼 예약판매 시작 전부터 경쟁이 치열하다.

'윙스(WINGS)외전: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은 정규 2집 '윙스(WINGS)'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앨범에 담길 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월 18일과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인 서울(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in Seoul)'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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