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누가 최고인지 자웅을 가린다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롤 팬들은 열광한 일만 남아
[코리아데일리 이성준 기자]
17일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 4월 22일까지 개최된다. 대회는 상암OGN e스타디움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총 상금 3억 원이 걸려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라이엇 게임즈,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주최하며 OGN과 SPO TV Games 에서 주관 방송하는 공식 대회로 최상위 실력의 프로팀들이 참가하는 공식 프로 티어 리그다.
승강전을 통해 합류한 2팀을 포함한 총 10팀이 참가해 2라운드 풀 리그로 진행되며, 정규리그 최종 상위 5팀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된다.
1등 상금은 1억 원이며 2등은 6000만 원 그리고 3등은 3000만원을 받는다. 4등은 2000만원 그리고 5등은 1500만원을 받는다.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5개 팀은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최근 대회 우승팀은 SK-텔레콤 T1으로 이번 대회에도 참가한다.
참가팀은 SK-T1, MVP, ROX TIGERS, Kongdoo Monster, LONGZHU GAMING와 Afreeca Freecs, JIN AIR Greenwings, KT Rolster, Samsung Galaxy, bbq Olivers 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성준 기자
(ikoreadaily@hanmail.net)